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 시간이 이제 5분도 채 남지 않았군요.
이제 곧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고, 희비가 엇갈리겠지요?
어떤 결과가 나오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하게 누리는 이 한 표의 권리가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부러움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큰 자부심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 온지 18년이 넘은 정이찬님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화한 후 처음으로 대통령을 직접 뽑은 첫 투표를 하였습니다.
이 한 표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사진에 꼭 담아달라고 해서... 몇 장 담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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