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공부방] '나만의 마리모' 만들기

차오름공부방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북아트를 배워요.

2021년 5월 11일 첫 번째 시간으로 ‘나만의 마리모’ 만들기를 했어요.

특이한 이름으로 유명한 ‘김수한무거북이와 두루미’ 책을 읽은 후, 이름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색깔모래도 넣어 주고 작은 대나무모형도 넣어서

미니 어항을 꾸며요~

미니 어항을 꾸민 후 마리모를 넣어 주고 마리모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짜잔~ 나만의 마리모 탄생!!

마리모는 살아 있는 바다식물이에요.

기분이 좋으면 물위로 둥둥 떠오르기도 한대요.

일주일에 한 번 물도 갈아주면서 나만의 마리모를 잘 키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