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청소년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처럼 야외에서 신나게 1박2일을 함께 보냈네요.
센터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 가까이 달려서 영흥도라는 아주 예쁜 섬으로 다녀왔습니다.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도 하고, 해수욕장 물놀이도 하고, 뒷편 갯바위까지 산책해서 환상적인 해넘이도 보았답니다.
하룻밤 묵은 모래시계 펜션의 운동장에서 축구와 피구, 단체줄넘기로 함께 몸 부딪히면서 서로 더욱 친해지게 되었지요. 보물찾기에서 제각기 찾은 보물에 따라 선물도 한보따리 받았네요.
이번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저녁 숯불바베큐와 조개구이였지요. 이글거리는 숯불에서 구운 고기와 조개의 맛도 너무 환상적이었지만, 그 자리를 더욱 빛낸 것은 기타와 젬버, 그리고 생음악이었답니다.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잊을 수 없는 영흥도 1박2일 수련회 여행 사진, 함께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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