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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특화도시 위한 화성시 다문화 민관 합동 벤치마킹

안산시에 이어 제2의 이주민 도시가 되고 있는 화성시에 다문화 특화 지구를 형성할 방법을 찾기 위해 화성시의 다문화 관련 유관 기관,단체, 공무원, 시의원과 발안만세시장상인회 등 총 17명의 대형 민관 방문단을 구성하여 4개 지역을 벤치마킹 방문 중입니다.

지난 주에는 안산시와 시흥시를 둘러본데 이어 이번에는 부산시와 김해시를 둘러보는 중이지요.

특히 다문화 대안학교인 부산 '아시아공동체학교'와, 전통과 이국의 다양한 문화가 잘 조화된 '김해전통시장'은 우리 화성시가 다문화 도시로 안착하는데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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