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로벌리더클럽을 중심으로 E7/F2 등 정주비자로 한국에 뿌리내리게 될 노동이주가정(부부 모두 외국인인 가정)의 부인들을 위한 여행을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로 다녀왔습니다. 모두 18가정 50명이 함께 다녀왔는데... 사실 비소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다행히 비는 거의 오지 않고 뜨거운 햇볕도 막아줘서 너무 시원하고도 알찬 여행이 되었네요~
이번 문화체험 여행 프로그램은 경기도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사업으로 (사)더큰이웃아시아에서 수행하였지요. 이제 남양, 정남, 향남, 오산 등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될 이주노동자 부인들을 위해 큰 관심과 격려 주셨으면 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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